울산교육청, 내년도 예산 편성 시민 의견 듣는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울산시교육청은 내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내달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예산-설문조사’ 또는 QR코드로 참여하면 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울산광역시교육청]

조사 항목은 13개 분야 15개다. 예산을 편성할 때 가장 우선 지원돼야 할 분야, 분야별·사업별 우선 투자 대상, 신규사업 등이다. 

설문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를 참고하거나 정책관 예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