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문화재단, 국내외 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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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문화재단은 오늘(30일) 오전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2024 SBS 문화재단 스칼라십 증서전달식'을 열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내외 대학원생 15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장학생들에게 "SBS 문화재단과 선배 장학생들이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문화재단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69명의 국내외 대학원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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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문화재단은 오늘(30일) 오전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2024 SBS 문화재단 스칼라십 증서전달식'을 열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내외 대학원생 15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장학생 15명은 국내외 석박사 과정 총 387명의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습니다.
국내 장학생의 경우 최장 5년6개월과 연 1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해외 장학생은 최장 6년간 연 3만 6천 달러 체재비와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습니다.
증서전달식에서 SBS문화재단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며 보람을 느끼는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장학생들에게 "SBS 문화재단과 선배 장학생들이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문화재단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69명의 국내외 대학원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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