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연인' 류준열X한소희 출연 논의했던 '현혹'...수지 품으로?

정승민 기자 2024. 7. 30.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이 무산됐던 '현혹'이 수지의 품으로 향할까.

30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현혹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혹'은 전 연인이었던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 여부가 검토됐던 작품이다.

두 사람의 결별 후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출연은 논의가 중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킹' '관상' 'The 8 Show' 한재림 감독 신작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이 무산됐던 '현혹'이 수지의 품으로 향할까.

30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현혹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더 킹' '관상' 'The 8 Show'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현혹'은 전 연인이었던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 여부가 검토됐던 작품이다.

이를 계기로 맺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사랑으로 발전했지만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얽혔고, 이 과정에서 환승 연애 의혹이 일면서 결국 결별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별 후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출연은 논의가 중단됐다.

이에 한재림 감독과 류준열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었고 단지 이야기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라며 여전히 캐스팅 검토 단계였음을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