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고 찌르고" 韓, 金5개 목표 이미 달성… 몇 개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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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했다.
한국은 현재까지 금메달 5개를 획득해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대회 3일차까지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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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이미 5개를 따내면서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파리올림픽에 14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지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당시의 50명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몇몇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이 있었지만선수단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대한체육회에서는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라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한국은 개막 첫날부터 오상욱이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본격적으로 메달레이스에 돌입했다.
대회 이틀째에는 오예진이 10m 여자 공기권총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땄고 같은 날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10연패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3개로 늘렸다.
대회 3일차에도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반효진이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금메달을, 남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잇달아 따냈다. 한국은 현재까지 금메달 5개를 획득해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대회 3일차까지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5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아직 금메달이 기대되는 다양한 종목들을 남겨놓고 있다. 펜싱 남자 사브르를 비롯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그리고 양궁 혼성과 남녀 개인전 등에서 메달권 진입이 유력하다. 태권도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따라서 대회 이전 목표치로 설정한 금메달 5개는 충분히 초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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