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비회기 의원 일일 민원담당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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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는 8월 비회기 기간 지역 민원 청취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의원 일일 민원담당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간 김예나 의원을 시작으로 모두 13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일일 근무를 실시한다.
의원 일일 민원담당제는 임시회나 정례회가 없는 동·하절기 비회기 기간 민생 현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크고 작은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대민 의정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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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8월 비회기 기간 지역 민원 청취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의원 일일 민원담당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간 김예나 의원을 시작으로 모두 13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일일 근무를 실시한다.
의원 일일 민원담당제는 임시회나 정례회가 없는 동·하절기 비회기 기간 민생 현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크고 작은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대민 의정활동이다.
민원 상담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남구의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26-2727)로 문의하면 된다.
민원이 접수되면 당직 의원이 민원인과 직접 상담한 뒤 구청 해당 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일자별 당직 의원은 남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구의회 관계자는 "비회기에도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어루만지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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