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한재림 감독 '현혹' 출연할까 "제안받고 검토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현혹'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0일 뉴스1에 "한재림 감독의 '현혹'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신비로운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한재림 감독은 영화 '연애의 목적'부터 '우아한 세계' '관상' '더킹' '비상선언'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까지 연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현혹'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0일 뉴스1에 "한재림 감독의 '현혹'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윤이호가 시간이 갈수록 여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시리즈로 기획 중이다.
수지는 신비로운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 역을 제안받았다.
'현혹'은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가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으나 두 사람은 연애 및 결별 이슈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한재림 감독은 영화 '연애의 목적'부터 '우아한 세계' '관상' '더킹' '비상선언'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까지 연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