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의 사랑과 삶…‘똥 싸는 소리’ 내일 개봉

김호 2024. 7. 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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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장애 여성의 사랑과 삶 이야기를 다룬 영화 '똥 싸는 소리'가 내일(31) 전국 10개 영화관에서 개봉합니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와 장애인단체 실로암사람들이 함께 제작한 이번 영화의 연출은 경추 장애가 있는 광주 출신 조재형 감독이 맡았습니다.

영화 속에는 주인공 미숙의 이야기와 함께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과 인권 침해 문제가 자연스럽게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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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하반신 마비 장애 여성의 사랑과 삶 이야기를 다룬 영화 '똥 싸는 소리'가 내일(31) 전국 10개 영화관에서 개봉합니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와 장애인단체 실로암사람들이 함께 제작한 이번 영화의 연출은 경추 장애가 있는 광주 출신 조재형 감독이 맡았습니다.

영화 속에는 주인공 미숙의 이야기와 함께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과 인권 침해 문제가 자연스럽게 담겼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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