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 1분이면 오트밀 한끼”...동원F&B, 건강간편식 브랜드 ‘웰로’ 론칭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7. 30.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F&B가 건강간편식 브랜드 '웰로(Wello)'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웰로는 100% 통귀리를 사용한 가정간편식(HMR) '오트밀 2종'으로 첫 선을 보인다.

웰로 오트밀 2종은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귀리·곤약 등을 활용한 간편식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웰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원F&B, 건강간편식 브랜드 ‘웰로’ 론칭 <사진=동원F&B>
동원F&B가 건강간편식 브랜드 ‘웰로(Wello)’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웰로는 건강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안녕(Hello)’의 합성어로, 누구에게나 건강한 식습관을 안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웰로는 100% 통귀리를 사용한 가정간편식(HMR) ‘오트밀 2종’으로 첫 선을 보인다. ‘오트밀 참깨치킨’은 닭가슴살에 참깨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병아리콩·렌틸콩을 섞어 한 컵당 단백질 함량이 11g이다. ‘오트밀 단호박’은 설탕을 넣지 않고 식이섬유 6g이 함유돼 식단 관리에 용이하다.

웰로 오트밀 2종은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숟가락도 동봉돼 야외취식도 간편하다. 용량은 약 285g으로 가격은 4980원이다.

이번 제품은 정식 출시 전 카카오쇼핑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완판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귀리·곤약 등을 활용한 간편식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웰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