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관 취준생 모여라"…영산강환경청, 8월 취업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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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다음 달 광주·전남·제주 지역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을 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광주 서구 5·18교육관에서 환경분야 재학생·취업준비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e-사람 양성교육'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e-사람 양성교육은 영산강환경청이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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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다음 달 광주·전남·제주 지역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을 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광주 서구 5·18교육관에서 환경분야 재학생·취업준비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e-사람 양성교육'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e-사람 양성교육은 영산강환경청이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내용은 ▲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 직무설명회 참여 ▲여수 LG화학 통합관리사업장 견학 ▲전문가 취업특강 등이다.
수료자들은 환경 관련 기업·기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수료증을 받는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이 주어진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진로 결정을 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실무중심의 경험 을 제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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