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X김준호 형님해설 통했다‥펜싱 女 사브르 중계 시청률 1위

박아름 2024. 7. 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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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김준호 '형님 해설'에 시청자들도 녹아들었다.

세계 랭킹 24위인 최세빈은 7월 29일(한국시각)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현 세계 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를 15-7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의 곁을 든든히 지켜준 김정환, 김준호 해설위원이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중계에서도 빛을 발한 것.

김정환, 김준호 해설위원은 이 기세를 몰아 7월 30일엔 여자 에페 대표팀 단체전에 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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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정환 김준호 '형님 해설'에 시청자들도 녹아들었다.

세계 랭킹 24위인 최세빈은 7월 29일(한국시각)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현 세계 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를 15-7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해당 경기에서 KBS는 8.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이날 펜싱 중계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3.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의 곁을 든든히 지켜준 김정환, 김준호 해설위원이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중계에서도 빛을 발한 것.

김정환, 김준호 해설위원은 이 기세를 몰아 7월 30일엔 여자 에페 대표팀 단체전에 기를 불어넣는다.

이날 KBS 2TV는 오후 10시 30분부터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최인정) 단체전을 중계한다.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의 대회 첫날 금메달로 한국 펜싱 사기가 치솟아 있는데다가 한국 여자 에페는 직전 대회인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김정환, 김준호 해설위원은 이번에도 냉철한 분석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건넬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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