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할까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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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스포츠경향은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에서 수지는 뱀파이어 여인인 송정화 역을 맡는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서울경제스타에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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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스포츠경향은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현혹'은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윤이호가 시간이 지날수록 여인의 정체를 알게 되며 겪는 미스터리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수지는 뱀파이어 여인인 송정화 역을 맡는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서울경제스타에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제안 받은 것은 맞다.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인 수지는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를 시작한 후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라이징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장르를 품은 작품들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으며 최근 '원더랜드'에 출연하며 박보검과의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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