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파리올림픽 韓 호명 실수에 “혼나야 돼” 버럭(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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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파리올림픽 주최 측이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에 일침을 가했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주최 측이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실수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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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박명수는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간밤에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왔다”면서도 “나라 이름을 막 바꾸고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런 실수 앞으로 없겠죠? 왜 자꾸 나라 이름을 잘못 쓰는지 모르겠다. 혼 한 번 나야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주최 측이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실수가 벌어졌다. 이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은 장 차관과의 면담에서 “개회식에서의 실수에 대해 깊은 마음으로 사과를 드린다. 용서할 수 없는 실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올림픽 기간 선수 소개나 메달 수여식 등에서 절대 이런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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