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쯔강, 태풍 개미 영향 올해 3번째 홍수

YTN 2024. 7. 30. 13: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양쯔강입니다.

홍수로 물이 불어날 대로 불어났는데요.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양쯔강에 올해 들어 3번째 홍수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쯔강 중류 수위를 모니터링하는 주요 지점인 롄화탕 수문관측소 수위가 위험 수준인 32.5m까지 올랐다고 하는데요.

후난성 샹자잉강 지류에서는 제방 3곳이 무너져 인근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