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대한민국 금, 프랑스 은에 "휴 살았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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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비앙이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을 관전하며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파비앙은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경기장을 배경으로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 "프랑스 선수들 실력이 엄청 좋아서 심장 잡으며 봤다" "프랑스 은메달 축하한다" 등의 댓글로 파비앙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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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비앙이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을 관전하며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파비앙은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경기장을 배경으로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일이 벌어졌다. 국제적인 행사에서 나라의 이름이 잘못 불려진 사태에 국민들이 황당해 하기도 했지만 프랑스 출신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비앙에게 일부 네티즌의 불똥이 튀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이메일, 유튜브 등에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파비앙은 "내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내가 욕 한바가지 먹고 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파비앙의 이 게시물에 프랑스 출신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로빈 데이아나도 "우리 살았구만"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파비앙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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