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이사장 "유니콘 기업 IPO 준비 적극 돕겠다"

이정훈 기자 2024. 7. 30.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유니콘(기업 가치가 10억 달러가 넘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들이 원활히 상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기업공개(IPO)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등 6개사 CEO들과 간담회 진행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서울경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유니콘(기업 가치가 10억 달러가 넘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들이 원활히 상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정 이사장이 3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유니콘 기업 CEO들과 ‘유니콘 기업 CEO 대상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 아이지에이웍스, 직방, 컬리 등 6개사 CEO가 참석했다.

유니콘 기업 CEO들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상장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상장정책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 이사장은 간담회서 청취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기업공개(IPO)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enoug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