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시개발공사,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안전사고 예방

김상우 기자 2024. 7. 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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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에서는 국지성 폭우 시 하수관로 수압상승으로 맨홀뚜껑 열림 및 보행자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시범)은 국지성 폭우에 의한 맨홀이 이탈되어 보행자의 위험사항 발생과 시설물의 파손으로 2차, 3차 피해가 우려되어 안전사고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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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해도시개발공사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 2024.07.30. (사진=김해도시개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에서는 국지성 폭우 시 하수관로 수압상승으로 맨홀뚜껑 열림 및 보행자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시범)은 국지성 폭우에 의한 맨홀이 이탈되어 보행자의 위험사항 발생과 시설물의 파손으로 2차, 3차 피해가 우려되어 안전사고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한다.

새롭게 도입되는 맨홀은 내부 수압이 상승하면 맨홀 뚜껑이 부상하고, 다시 제 위치에 안착하는 자가부상 기능과 추락방지망 설치 제품으로서 보행자의 안전사고는 물론 맨홀 슬래브 이탈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자가부상 기능이 있는 맨홀 도입으로 시설물 보호는 물론 맨홀 이탈 방지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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