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6급 직원 쓰러져…병원 이송

이수민 기자 2024. 7. 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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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쯤 광주시청 18층 체력단련실에서 6급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

A 씨는 다른 직원에 의해 발견돼 소방차량을 이용해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의식이 없었지만 현재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 씨가 이른 새벽 운동을 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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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3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쯤 광주시청 18층 체력단련실에서 6급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

A 씨는 다른 직원에 의해 발견돼 소방차량을 이용해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의식이 없었지만 현재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 씨가 이른 새벽 운동을 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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