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팔아 당진에 장학금 1400만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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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하용연(왼쪽 4번째) 지방권 도매부문장이 30일 당진시청 시장 접견실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400만원을 (재)당진장학회에 기탁하며 오성환 시장(왼쪽 3번째) 및 관계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롯데칠성음료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 2015년 당진시와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시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한병당 30원씩 적립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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