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최우수…1등급

박우경 기자 2024. 7. 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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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발표한 '제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4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단국대병원은 구조지표인 전문인력 구성,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조기재활 실시율, 퇴원시 기능평가 실시율 등의 과정지표 대부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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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관 249곳 평가 결과
[천안·아산=뉴시스] 단국대병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단국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발표한 '제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4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단국대병원은 전체 평균(88.13)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단국대병원은 구조지표인 전문인력 구성,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조기재활 실시율, 퇴원시 기능평가 실시율 등의 과정지표 대부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중부지역의 대표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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