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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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은 오는 31일까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충북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를 연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영화에 대한 청소년의 열정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체계적인 영화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12월에 열릴 5회 충북교육영화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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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은 오는 31일까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충북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를 연다.
캠프는 29일부터 2박 3일간 도내 중학생(14명), 고등학생(18명) 32명이 참여한다. 지도는 충북교사영화제작 교육연구회 회원들이 영화 제작 전반을 지도한다.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는 '온 세상이 스크린, 나의 영화가 세상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영화 기획, 촬영, 편집, 상영 등을 교육한다.
31일에는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 상영회, 제작 과정을 놓고 참가 학생과 대학생의 무비토크가 진행된다. 소통 과정은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영화에 대한 청소년의 열정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체계적인 영화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12월에 열릴 5회 충북교육영화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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