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자 등 공예명장 모집…8월12~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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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2024년도 화성시 공예명장'을 모집한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최종 선정하며, 심사과정에서 전문성 보유 정도, 공예문화 발전 공헌 정도, 기술 숙련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 '공예명장' 칭호 부여, 명장 증서 ·현판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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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2024년도 화성시 공예명장’을 모집한다.
선정 분야는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기타 등이다. 이중 탁월한 기술을 보유한 2명의 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공예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 ▲지역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한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최종 선정하며, 심사과정에서 전문성 보유 정도, 공예문화 발전 공헌 정도, 기술 숙련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 ‘공예명장’ 칭호 부여, 명장 증서 ·현판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서류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예명장 선정으로 지역 내 탁월한 공예 기술 보유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며 “고유 기술을 계승하고자 하는 공예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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