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도 단체전 금메달…올림픽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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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
[황순욱 앵커]
오늘 뉴스A 라이브에 도움 말씀 주실 4분 소개하겠습니다.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그리고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렇게 4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파리 올림픽 아직 초반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기세가 매섭습니다. 주몽의 후예라고 불리면서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선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팀 또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여러분들 어제 경기 보셨죠? 우리 대표팀이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꺾었습니다. 경기장에 프랑스 국민들 응원이 대단했었는데 그 분위기를 이겨내고 금메달을 결국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 2016년 올림픽 때부터 2021년을 거쳐서 이번에 또 3연패를 하게 된 셈이죠. 이것도 대기록 아닙니까?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
그렇습니다. 남자 양궁 같은 경우는 이제 리우 올림픽 그리고 그다음 도쿄 올림픽 이어서 이번 대회까지 3연패를 이뤄냈는데요. 그 중심에 김우진 선수가 있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이 세 대회 모두 금메달 목에 거는 그런 쾌거를 이뤘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면 압도적이었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특히 프랑스 대표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랑스 같은 경우가 개최국이다 보니까 양궁 쪽에 메달을 노리고 아무래도 우리나라 지도자를 영입해서 훈련을 했던 것 같은데. 물론 프랑스 선수들 무척 잘했지만 그것을 압도하는 경기를 한 것이 우리나라 선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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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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