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티, 아이오케이와 MOU…K-pop/K-dance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가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오케이와 K-pop/K-dance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 가상현실 공간에서 활동할 사이버 가수와 사이버 캐릭터 개발 및 사업을 함께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메타비티는 167개국에서 인정되는 국제공인자격인 ISO17024 K-pop/K-dance 관련 커리큘럼(Vocal Coach, Jazz piano educator, Piano accompaniment educator, MIDI Coach, K-Choreo)을 아이오케이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가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오케이와 K-pop/K-dance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 가상현실 공간에서 활동할 사이버 가수와 사이버 캐릭터 개발 및 사업을 함께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메타비티는 167개국에서 인정되는 국제공인자격인 ISO17024 K-pop/K-dance 관련 커리큘럼(Vocal Coach, Jazz piano educator, Piano accompaniment educator, MIDI Coach, K-Choreo)을 아이오케이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양사는 기존의 민간자격 중심의 K-pop/K-dance 교육 시장에서 국제공인 자격증을 도입함으로써 체계적이고 권위있는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K-pop/K-dance 교육 시장을 주도한다는 목표를 함께 세웠다.
아울러 각자 보유한 솔루션 및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해 가상현실 공간에서 활동할 사이버 가수와 사이버 캐릭터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이익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해 상호 매출 신장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고, K-pop/K-dance 러닝센터 건립 및 글로벌 이벤트 개최 등에 대해서 공동으로 기획하고 글로벌 예능 인재를 발굴하는 등 폭넓은 협업을 약속했다.
메타비티는 컴퓨터교육, 안전교육, 해외 전문 인력 교육 사업에 이어서 K-pop/K-dance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결합해 이미 진출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중동 등지의 국가에서 K컬처 사업을 전략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변원섭 메타비티 대표는 “한국 문화 수준이 선진국에 어깨 겨룰 만큼 위치에 있지만 한국의 문화 산업은 콘텐츠들을 체계적이고 권위있게 보급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벤트, 콘서트, 문화 행사, 오디션 등의 단기성의 한계를 넘어서서 문화교육이라는 분야에 전략적인 투자를 해서 문화 재생산 인프라 구축을 하는 데 일조함과 동시에 글로벌 수익창출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급 엔저'에 관광객 넘쳐나더니…日 '초비상' 걸렸다
- "이제 못 사먹겠다" 등 돌린 서민들…맥도날드 '초비상'
- "돈 벌었네"…'월급 240만원' 직장인, 300만원 넘게 아꼈다 [일확연금 노후부자]
- '적중률 90%' 美 대선 예언가 "해리스가 트럼프 이긴다"
- "부모님 나갔지?" 초등생 성폭행한 20대들, 풀려난 이유
- "연 5500조 날리고 금융위기까지…" 한국 향한 '무서운 경고'
- "이걸 어떻게 써요"…85세 노인, 통장에 든 돈이 '깜짝' [김일규의 재팬워치]
- "남편이 더 좋아해"…한국서 돈 쓸어가는 '중국 이모님'
- 지방 '1등 백화점' 눈물의 폐업…"이러다 다 무너진다" 공포
- "바이든 정부, 대선 앞두고 국채시장 조작"…발칵 뒤집힌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