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리포트] "김정은 140㎏ 심장질환 고위험군…기존 약 대신 다른 약 찾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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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초 고도비만에 따른 심장질환 고위험군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은 몸무게가 백사십 킬로그램에 달하고 체질량지수가 정상 기준 이십오를 크게 초과한 사십 중반에 달하는 초고도비만 상태로 심장질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어제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은 체중이 역대 가장 많이 나갈 때 백사십킬로그램인데 현재도 그 정도로 추정되며 스트레스와 담배, 술 등으로 인한 것 아니겠냐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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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초 고도비만에 따른 심장질환 고위험군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은 몸무게가 백사십 킬로그램에 달하고 체질량지수가 정상 기준 이십오를 크게 초과한 사십 중반에 달하는 초고도비만 상태로 심장질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어제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이어 삼십대 초반부터 고혈압과 당뇨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현 건강 상태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가족력인 심혈관 계통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면밀 추적 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은 체중이 역대 가장 많이 나갈 때 백사십킬로그램인데 현재도 그 정도로 추정되며 스트레스와 담배, 술 등으로 인한 것 아니겠냐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특히 김정은이 기존 복용 약제가 아닌 다른 약제도 찾고 있는 동향이 포착됐다며 기존 약으로만 다스리기 어려운 상황도 일부 있지 않겠느냐는 추정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김정은 둘째 딸 김주애가 북한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은 김주애를 현 시점에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어린 김주애에 대한 주민 반응을 의식해 선전 수위 및 대외 노출 빈도를 조정하면서 비공개 활동을 병행해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국정원은 아직은 다른 형제가 나설 가능성과 최종적으로 후계자로 확정하진 않았다는 점을 토대로 후계자가 바뀔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구성 : 홍순준, 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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