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새농민회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7. 30.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30일 한국새농민 울산광역시회(회장 권도영) 고문·임원 연석회의에서 범 농협 쌀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쌀밥·쌀가공식품 시식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농협 즉석밥과 쌀가공 간식류를 맛보고 울산농협과 함께 쌀밥의 효능과 우수성 널리 알리고 아침 밥 먹기 운동에 앞장서는 등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쌀밥 효능과 우수성 널리 홍보
아침 밥 먹기 운동에 적극 앞장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30일 한국새농민 울산광역시회(회장 권도영) 고문·임원 연석회의에서 범 농협 쌀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쌀밥·쌀가공식품 시식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농협 즉석밥과 쌀가공 간식류를 맛보고 울산농협과 함께 쌀밥의 효능과 우수성 널리 알리고 아침 밥 먹기 운동에 앞장서는 등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권도영 회장은 “쌀 재고량이 급증하고 쌀 값이 폭락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울산 새농민회도 아침 쌀밥 먹기 운동과 우리 쌀의 효능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본부장도 “우리 주식인 쌀밥이 식탁에서 외면 받아 안타깝다”며 “쌀밥에 대한 오해를 풀면서 각종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우수한 효능을 올바로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