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복야외수영장 '인기'...개장 일주일간 4400명 인파

곽우석 기자 2024. 7. 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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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20일 개장한 세종고복야외수영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물놀이 명소인 고복야외수영장은 △워터·에어슬라이드 △에어바운스풀 △에어돔그늘막 △체온유지풀 등 다채로운 놀거리로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개장 기간 총 2만 4770명이 찾는 등 시민들의 피서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고복야외수영장은 오는 19일까지 한달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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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캐논·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놀거리 확충
고복야외수영장에 설치된 워터캐논 모습. 세종시 제공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20일 개장한 세종고복야외수영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물놀이 명소인 고복야외수영장은 △워터·에어슬라이드 △에어바운스풀 △에어돔그늘막 △체온유지풀 등 다채로운 놀거리로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특히 새로 설치된 워터캐논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찜통더위까지 이어지면서 수영장을 찾는 방문객 수는 개장 일주일 만에 44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곳은 지난해 개장 기간 총 2만 4770명이 찾는 등 시민들의 피서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고복야외수영장은 오는 19일까지 한달여간 운영된다. 이용 예약은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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