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MZ 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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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9급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30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최근 소통 시책인 '카페 무지개'의 일환으로 MZ 세대 9급 공무원 8명과 만나 새내기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동료 공직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노력하고 건의사항은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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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최근 소통 시책인 '카페 무지개'의 일환으로 MZ 세대 9급 공무원 8명과 만나 새내기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카페 무지개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시책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왔다.
이날 직원들은 세대 간 차이, 악성 민원 처리 등 업무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의 필요성 등에 대해 건의했다.
한 직원은 "시장과의 첫 만남이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려고 노력해 주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동료 공직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노력하고 건의사항은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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