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기찬랜드서 8월3~4일 ‘Hot 썸머 페스티벌’

박상수 기자 2024. 7. 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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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오는 8월 3~4일 월출산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Hot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중 관광스포츠과장은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에서 피서객들이 어울리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열정적인 무대에서 이열치열의 피서가 이뤄지도록 공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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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서커스, 조선마술패, EDM 공연 등 다채
[영암=뉴시스]월출산기찬랜드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오는 8월 3~4일 월출산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Hot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첫날인 3일에는 가수 이준용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남주경의 서커스, 고민석의 색소폰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그룹 윙크는 트로트 메들리로 공연 관람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4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장영조의 조선마술패 공연에 이어 최의묵·더불루이어즈·하멜·리사의 재즈·발라드·락 콘서트, DJ춘리의 EDM 공연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천연 자연풀장 등 물놀이 시설을 갖춰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찬랜드의 빛찬광장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중 관광스포츠과장은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에서 피서객들이 어울리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열정적인 무대에서 이열치열의 피서가 이뤄지도록 공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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