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 데뷔 초읽기…첫 앨범부터 힙하다

황혜진 2024. 7.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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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힙한 앨범으로 데뷔한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7월 29일 오후 2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8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아크는 지난 26일 첫 EP의 수록곡 'dummy(더미)'를 선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 아크는 내달 19일 오후 6시 첫 앨범 'AR^C'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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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스토리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힙한 앨범으로 데뷔한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7월 29일 오후 2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AR^C'는 'BLACK'과 'WHITE'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가운데, 어패럴 브랜드를 연상케 하는 힙한 디자인의 아웃박스가 단번에 눈길을 모은다.

이 외에도 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미니 포스터, 스티커 세트, 리릭 페이퍼, 키링,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구성품을 자랑한다. 여기에 일상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에코백이 포함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8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아크는 지난 26일 첫 EP의 수록곡 'dummy(더미)'를 선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ummy'는 90년대 힙합 감성이 녹아든 트렌디한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또한 그 당시 브레이크댄스의 다양한 무브를 21세기적으로 응용해 강렬하면서도 그루비한 매력을 선사한다.

아크는 한국을 포함 베트남, 브라질, 일본 출신 다국적 멤버가 포진한 만큼 글로벌 K-POP 팬들의 주목도 역시 높다. 이를 입증하듯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빠르게 137만 뷰를 돌파했다.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 내 'ARrC' 키워드 검색어 조회수는 340만 건을 넘어섰다.

구글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아크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베트남과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검색량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 이와 함께 해당 지역 출신의 멤버인 끼엔과 지빈 등의 연관 검색량도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아크의 글로벌 성장세가 주목된다.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 아크는 내달 19일 오후 6시 첫 앨범 'AR^C'를 발매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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