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제니퍼 애니스턴, 민소매로 뽐낸 탄탄 팔근육 [N해외연예]

안은재 기자 2024. 7.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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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주의 메디슨 공원 촬영장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애니스턴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애니스턴은 한손에 검은색 물통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시트콤 '프렌즈'로 유명한 제니퍼 애니스턴은 배우이자 프로듀서,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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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플래시 뉴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주의 메디슨 공원 촬영장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애니스턴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민소매에 베이지색 긴 바지 차림의 그는 촬영장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있다. 애니스턴은 한손에 검은색 물통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그는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시트콤 '프렌즈'로 유명한 제니퍼 애니스턴은 배우이자 프로듀서,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해 5년 만에 이혼했으며, 2015년 배우 겸 감독 저스틴 서룩스와 재혼했지만 2년 반 만에 파경을 맞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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