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려면 이렇게, 손나은→장원영 권은비 올 여름 휴앙지룩 잇템은?[스타와치]

하지원 2024. 7. 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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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스타들의 각양각색 패션이 화제다.

무더운 여름에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원피스 하나만 잘 매치해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탤런트 클라라,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홍진영은 하늘거리는 시폰, 실크 소재에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로 로맨틱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름 필수 아이템 미니 원피스는 올 여름에도 스타들의 애착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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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손나은 채정안 남규리 권나라 전혜빈 장원영/개인 소셜 계정 캡처
왼쪽부터 손나은 제니 권은비/개인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DB
왼쪽부터 주현영 신수지 사유리/개인 소셜 계정 캡처
왼쪽부터 클라라 남규리 홍진영/개인 소셜 계정 캡처
왼쪽부터 치키타 이유비 지효/개인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스타들의 각양각색 패션이 화제다. 무더운 여름에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원피스 하나만 잘 매치해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더위도 잡고 스타일도 잡은 스타들의 원피스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 블랙 원피스로 시크하게

무더위에 아라곳 않고 블랙을 택한 스타들이 있다.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은 최근 휴양지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얇은 블랙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어깨부터 툭 떨어지는 직선 실루엣은 손나은의 고급스럽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줬다. 손나은은 C사 스카프 또는 볼캡으로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제니는 단정한 블랙 롱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뒤 유니크한 선글라스,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스타일로 답답함보다 멋스러움을 뽐냈다.

가수 권은비 역시 블랙 민소매 드레스로 마네킹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밀착 원피스로 드러낸 S라인

바디를 밀착 원피스를 가감 없이 소화한 스타도 있다.

최근 배우 주현영은 타이트한 홀터넥 원피스로 과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주현영은 등 뒤로 훅 파인 디테일과 당당한 포즈로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 역시 깔끔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심플한 블랙 밀착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웨이브가 살짝 더해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우아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밀착된 패션으로 굴곡진 실루엣을 자랑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평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유명한 사유리는 황금 골반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를 선보여 부러움을 샀다.

▶ 패턴 원피스로 화사하게

탤런트 클라라,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홍진영은 하늘거리는 시폰, 실크 소재에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로 로맨틱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클라라는 그린과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원피스를 입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기장에도 생동감 넘치는 패턴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클라라는 내추럴하게 땋은 머리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남규리는 여성스러운 플로럴 프린트의 끈 나시 롱 원피스를 입고 휴가를 즐겼다. 남규리는 넓은 챙 모자와 플랫 샌들을 매치하여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우아한 스타일을 즐겨 입던 홍진영은 밝은 꽃무늬 원피스로 깜찍한 소녀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홍진영은 올려 묶은 머리로 매끈한 어깨라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한뼘 원피스

여름 필수 아이템 미니 원피스는 올 여름에도 스타들의 애착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배우 이유비, 트와이스 지효는 미니 원피스는 한벌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같은 미니 원피스라도 디자인, 컬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주기도 한다.

치키타와 지효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보라색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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