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패션 감각 MZ네…Y2K 감성 제대로 살렸다

이민경 2024. 7. 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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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29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의류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황신혜는 흰색 조끼에 빈티지 캡 모자를 쓰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숙이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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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배우 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29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의류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황신혜는 흰색 조끼에 빈티지 캡 모자를 쓰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숙이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심하게 카메라와 바닥을 바라보는 시크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Y2K 유행의 상징과도 같은 빈티지 캡모자를 써 MZ세대에게도 통하는 패션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64년 4월생으로 현재 61세다. 2022년 5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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