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단체 金' 韓양궁, 내친김에 '싹쓸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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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나선 한국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가져오면서 전 종목 석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궁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수확했다.
앞서 지난 29일 여자양궁 대표팀이 중국을 제압하고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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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수확했다. 앞서 지난 29일 여자양궁 대표팀이 중국을 제압하고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올림픽 양궁에 걸린 전체 금메달은 총 5대다. 이중 단체전 일정이 종료됐고 혼성과 남녀 개인전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이 남았다.
다음달 3일 결승전이 펼쳐지는 혼성 단체전에 김우진(32)과 임시현(21)이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로 혼성조합을 꾸렸다. 두 선수 모두 랭킹 라운드에서 각각 전체 1위에 올랐다.
오는 30일부터 시작하는 개인전에서도 한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임시현을 비롯해 랭킹 라운드 2위 남수현(19)과 대표팀 맏언니 전훈영(30)이 개인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개인전은 8년 만에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김우진을 비롯해 랭킹 라운드 2위 김제덕(20), 5위 이우석(27)이 나선다. 세 선수 모두 5위 이내 진입하며 좋은 기록을 보였고 단체전에서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인 만큼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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