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푸드테크, 매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7. 30.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주)지앤푸드와 IT 솔루션 기업 (주)푸드테크가 가맹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맺고 포스 프로그램 전환 및 QR오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앤푸드 이주봉 운영본부장은 "다양한 유형의 가맹점이 모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0년 넘게 이어 온 푸드테크에 대한 점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도 가맹점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주)지앤푸드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주)지앤푸드와 IT 솔루션 기업 (주)푸드테크가 가맹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맺고 포스 프로그램 전환 및 QR오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 푸드테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푸드테크 최준영 대표, 지앤푸드 이주봉 운영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굽네치킨 전 지점에 푸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 ‘메이트’(Mate)가 전격 도입된다. 모든 주문을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는 메이트 포스를 시작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한 QR오더, 웨이팅까지 푸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굽네치킨은 매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매장 운영 비용을 줄여 가맹점 경쟁력을 높이고, 전 지점의 주문을 통합 관리하여 가맹점 지원과 프랜차이즈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푸드테크는 배달 포스 시장 내 1위 브랜드인 메이트 포스를 중심으로 태블릿오더, QR 오더, 웨이팅 등을 자체 개발하면서 외식업 매장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앤푸드 이주봉 운영본부장은 “다양한 유형의 가맹점이 모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0년 넘게 이어 온 푸드테크에 대한 점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도 가맹점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준영 푸드테크 대표는 “굽네치킨의 새로운 성장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매장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계속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