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푸드테크, 매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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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주)지앤푸드와 IT 솔루션 기업 (주)푸드테크가 가맹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맺고 포스 프로그램 전환 및 QR오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앤푸드 이주봉 운영본부장은 "다양한 유형의 가맹점이 모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0년 넘게 이어 온 푸드테크에 대한 점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도 가맹점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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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 푸드테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푸드테크 최준영 대표, 지앤푸드 이주봉 운영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굽네치킨 전 지점에 푸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 ‘메이트’(Mate)가 전격 도입된다. 모든 주문을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는 메이트 포스를 시작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한 QR오더, 웨이팅까지 푸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굽네치킨은 매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매장 운영 비용을 줄여 가맹점 경쟁력을 높이고, 전 지점의 주문을 통합 관리하여 가맹점 지원과 프랜차이즈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푸드테크는 배달 포스 시장 내 1위 브랜드인 메이트 포스를 중심으로 태블릿오더, QR 오더, 웨이팅 등을 자체 개발하면서 외식업 매장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앤푸드 이주봉 운영본부장은 “다양한 유형의 가맹점이 모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0년 넘게 이어 온 푸드테크에 대한 점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도 가맹점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준영 푸드테크 대표는 “굽네치킨의 새로운 성장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매장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계속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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