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에서 불…6시간여만에 완진

정성식 기자 2024. 7. 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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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4시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일부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6시간여만인 오전 10시4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며 "화재 확산 방치 조치를 해 도금공장 외 다른 건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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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4시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제공

 

30일 오전 4시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일부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6시간여만인 오전 10시4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며 “화재 확산 방치 조치를 해 도금공장 외 다른 건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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