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철도 공격 이어 통신 케이블 절단 범행
임민형 2024. 7. 30. 12:31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이번엔 통신 광케이블이 표적이 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전국 6개 지역에서 여러 통신사의 광섬유 케이블이 손상됐지만 올림픽 경기가 주로 열리는 파리는 영향받지 않았다고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유·무선 전화 접속에 영향이 있었다"며 범행의 동기와 배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프랑스 #통신망 #올림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