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제니·하니, '코' 꾸미기 열풍...'페이스 주얼리'가 유행 중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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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주얼리하면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몸에 하는 것들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젠 코에도 보석을 올리는 페이스 주얼리가 대세다.
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이런 페이스 주얼의 하나인 '코 메이크업'을 즐겨 하기로 유명하다.
주얼리를 코에도 할 수 있다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처럼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열린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더 다양한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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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유림 기자] 흔히 주얼리하면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몸에 하는 것들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젠 코에도 보석을 올리는 페이스 주얼리가 대세다.
'페이스 주얼' 메이크업이란 큐빅, 크리스, 진주 등 반짝이는 보석이나 오브제를 얼굴에 붙여 유니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을 말한다. 페이스 주얼리 열풍은 작년 여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이며, 셀럽들의 메이크업에서 자주 포착된다. 특히, 아이돌 사이에서는 어느새 빠질 수 없는 메이크업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이런 페이스 주얼의 하나인 '코 메이크업'을 즐겨 하기로 유명하다. 윈터는 비현실적인 외모에 코에 반짝이는 크리스탈 큐빅을 둘러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콧대에 넓게 반짝이는 글리터와 작은 큐빅을 달아 은하수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다. 그리고 아이브의 안유진 역시 코와 눈 주위에 큐빅을 올려 밤하늘의 별 같이 반짝이는 화려함과 유니크함을 더했다.
가수 이하이는 큐빅들을 과하지 않게 눈 주변과 코 위에 올려, 무난한 메이크업임에도 청초한 요정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스테이시 시은은 인형 같은 메이크업에 파스텔톤의 작은 큐빅을 코에 올려, 밝고 통통 튀는 시은만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뉴진스의 하니는 6월 출시한 음반 'Supernatural' 속 사진에서 실리콘 재질의 오브제를 코에 얹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수많은 연예인과 셀럽이 코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보여주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메이크업을 후에 뭔가 밋밋하다면 이들처럼 포인트로 코 메이크업을 해보는 건 어떨까.
시간이 흐를수록 메이크업의 범위와 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주얼리를 코에도 할 수 있다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처럼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열린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더 다양한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또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올지 기대해 본다.
남유림 기자 ny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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