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통해 체코 야구 인기 높아졌다”...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허구연 KBO 총재 만나 야구 교류 확대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29일(월) KBO 사무국을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체코에서 야구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얀차렉 대사는 KBO와의 협조를 통한 야구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야구회관을 내방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한국-체코 양 국간의 스포츠 외교에 야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로 답하며 야구 발전을 위해 체코야구협회(CBA)와 협력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29일(월) KBO 사무국을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체코에서 야구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얀차렉 대사는 KBO와의 협조를 통한 야구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야구회관을 내방했다.
이날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체코 야구 국가대표팀이 2023 WBC에서 활약하며 체코에서 야구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야구를 통해 양국 간 스포츠 외교 협력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한국-체코 양 국간의 스포츠 외교에 야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로 답하며 야구 발전을 위해 체코야구협회(CBA)와 협력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KBO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 또 무슨 일? '충격' 현직 프로야구 코치, 음주 측정 거부→현행범 체포
- '다른 남자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영상 공개'... 17세 야말, 20대의 알렉스 파디야와 인스타그램 언
- 'PL 무대 입성' 양민혁의 '국방의 의무'는? 토트넘이 약속한 '병역 문제'
- '8치올' 신호탄? '20호 도루+멀티 히트' 김하성, 3개월 만에 2할3푼 돌파...4G 7안타 무서운 상승세
- 'K리그는 韓 축구가 아닌가'... 홍명보 감독, 대표팀 복귀는 개인적 욕심 아닌 '한국 축구 위한 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