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준열X한소희 출연 불발 ‘현혹’ 출연하나 “제안받고 검토중”

황혜진 2024. 7. 30.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수지(배수지)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7월 30일 뉴스엔에 '현혹' 출연 여부에 대해 "제안받은 작품이다.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현혹' 출연 물망에는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올랐지만 이들이 연인 관계를 정리한 후 캐스팅 논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수지,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수지(배수지)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7월 30일 뉴스엔에 '현혹' 출연 여부에 대해 "제안받은 작품이다.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혹'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매력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 여인에게 현혹되는 화가의 서사를 다룬다. 원작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다.

앞서 '현혹' 출연 물망에는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올랐지만 이들이 연인 관계를 정리한 후 캐스팅 논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재림 감독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기사는 (류준열, 한소희 출연이) 확정이라는 식으로 났는데 사실 얘기 중이었다. 정해진 건 아니었다. 그런 면에서는 좀 억울했다. 아니라고 했는데 아무도 모르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정확하게 결정된 건 아니었다. 매체에 대한 고민도 있어서 (캐스팅 논의를 중단한 것에 대해) 그렇게 속상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