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아빠' 김구라 대신 그리 입대 배웅…"건강히 다녀와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민 상태로 라이머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그리는 입대를 앞두고 라이머와 함께 소박하게 짜장면을 먹고 있다.
그리는 입대 전 김구라와 함께 이발했던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했다.
라이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병 1308기 김동현 입소 완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민 상태로 라이머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그리는 입대를 앞두고 라이머와 함께 소박하게 짜장면을 먹고 있다. 군 생활을 앞둔 그의 씁쓸한 미소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는 입대 전 김구라와 함께 이발했던 바 있다. 이때 그는 "아빠 내가 미안해. 갔다 와서 더 잘할게. 아빠 잘 챙겨 먹고 영양제도 챙겨 먹어"라며 "아빠 울지마. 모르는 번호 꼭 받아야 해"라며 애틋하게 인사했다.
그리는 오는 2026년 1월 전역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교수' 최은경, 20대도 부러워할 직각 어깨 과시…"더워도 따뜻한 카푸치노" | 텐아시아
- 이중옥, 직장 내 괴롭힘 원인 밝혔다…알고보니 가스라이팅 피해자('감사합니다') | 텐아시아
- 클라라, 브라탑만 입고 야외 브런치…유럽 사로잡은 볼륨감 | 텐아시아
- '168cm 48kg' 진서연, 대낮에 딱 붙는 옷 입고 '야외 샤워' 감행 | 텐아시아
- '164cm 48kg'이라더니…박하선,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가냘픈 체구 | 텐아시아
- [단독] '단체 이직' 더보이즈, 아이돌 이적 모범 사례…아이콘 이어 그룹명 지킬까 [종합] | 텐아
- 이찬원, 이상형 밝혀졌다…메뉴판 던지는 직원에 ♥폴인럽 ('톡파원 25시') | 텐아시아
- '3세 때 입양' 김재중, 60억 대저택도 선물하더니…"카드 드려, 많이 쓰시길"('편스토랑') | 텐아시
-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 명품 브랜드에서 데려갔다…행사장에서 열일중 | 텐아시아
- 김남길 '대국민 사과' 이유 있었네…'국민 불륜남' 지승현, '열혈사제2' 특별 출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