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회복 안 돼"...에스파 카리나, 日 후쿠오카 공연도 불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 라이브 투어 후쿠오카 공연에 불참한다.
카리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지난 28일 진행된 오사카 공연에 불참했던 바,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 라이브 투어 후쿠오카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에스파 공식 SNS 등을 통해 "에스파 카리나가 이날부터 31일까지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페러렐 라인 - 인 재팬(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에 불침한다"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지난 28일 진행된 오사카 공연에 불참했던 바,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에 따라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 공연은 지젤 윈터 닝닝 3명으로 진행되며, CD 판매 추첨 특전의 밋&그릿에도 카리나는 불참한다.
소속사는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주시고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할 결심' 로버트 할리, 변호사 만나 이혼 상담 | 한국일보
- '6살 연하와 열애' 서정희 이어...딸 서동주, 열애 인정 | 한국일보
- 이지훈, '박슬기 갑질 배우' 지목에 해명 "상처 받았다면 사과" | 한국일보
- '눈물의 여왕' 문태유, 깜짝 결혼 발표 "실감 안나" | 한국일보
- "쉬는 시간엔 항상 혼자"...조윤희, 딸 로아 고백에 충격 | 한국일보
- '저녁바람' 김창완 "'아침창' 하차 후 분리불안 겪어...잔인했다" | 한국일보
- 키스오브라이프, 어떻게 새 '중소의 기적' 됐나 | 한국일보
- 최준석 "사기 피해 금액 20억…계속 갚는 중" ('이혼할 결심') | 한국일보
- "수입 0원, 자격지심에 이혼 강요"...DJ DOC 정재용, 파경 사유 고백 | 한국일보
- 세븐·이다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 "책임감 있게 살 것" ('신랑수업')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