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SG 레이싱, ‘2024/25 포뮬러E’ 드라이버로 반도른·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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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모터스포츠팀 '마세라티 MSG 레이싱'이 '2024/25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의 드라이버로 스토펠 반도른과 제이크 휴즈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반니 스그로 마세라티 코르세 대표는 "스토펠 반도른 선수와 제이크 휴즈 선수가 합류해 팀 전체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며 "포뮬러E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재능 있는 두 선수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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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차세대 전기 레이싱카인 ‘젠3 에보’가 데뷔하는 중요한 시즌에 합류하게 됐다. 두 선수는 11월 4~7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마세라티 MSG 레이싱 소속 드라이버로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토펠 반도른은 7년 연속 포뮬러E에 도전한다. 그는 포뮬러E 2021/22 시즌에서 ‘메르세데스-EQ’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쥐며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총 3번의 우승과 16번의 포디움, 8번의 폴 포지션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이크 휴즈는 2022/23 시즌에 맥라렌 소속으로 포뮬러E에 데뷔한 이후 레이스 출전 세 번 만에 폴 포지션을 확보하며 인상적인 루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2/23, 2023/24 시즌을 통틀어 네 차례나 예선 1위를 기록했으며 2023/24 시즌에는 상하이에서 열린 12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첫 포디움에 올랐다.
조반니 스그로 마세라티 코르세 대표는 “스토펠 반도른 선수와 제이크 휴즈 선수가 합류해 팀 전체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며 “포뮬러E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재능 있는 두 선수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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