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뒤늦게 골프에 맛 들였네…해외 명문 골프장 가나('라베했어')

김지원 2024. 7. 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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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권은비가 골프 100타 이하로 줄이기에 성공할까.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 골프 레이스의 최종 관문에 도착한 전현무, 권은비가 깨백에 정면 돌파하며 100일간의 명랑 골프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마의 100타 깨기'를 목표로 달려온 버디즈(전현무, 권은비)는 드디어 최종 18홀 라운딩에 나서며 깨백고사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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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 권은비가 골프 100타 이하로 줄이기에 성공할까.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 골프 레이스의 최종 관문에 도착한 전현무, 권은비가 깨백에 정면 돌파하며 100일간의 명랑 골프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마의 100타 깨기'를 목표로 달려온 버디즈(전현무, 권은비)는 드디어 최종 18홀 라운딩에 나서며 깨백고사에 임한다. 1홀에 1시간 걸리던 골프 초보 시절을 지나, 100일 간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의 애정 어린 밀착 코칭과 역대 전학생 골퍼들과의 특훈을 통해 실력을 키워온 버디즈가 과연 깨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버디즈의 최종 깨백 도전날인 만큼 나오라 최초로 골프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중계진이 투입된다. 골프 중계의 정석 최기환 아나운서부터 명랑스쿨 전학생 출신의 막걸리 해설 듀오 김광규와 허경환까지. 이례적으로 라운딩에 참가하는 골퍼보다 중계진의 인원수가 더 많은 고급(?) 중계진 3인의 색다른 명랑 중계가 깨백고사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된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상품들이 소개되면서, 깨백 성공 시 골퍼들의 드림 코스 '페*비치CC 라운딩권'과 더불어 수석 졸업생 1인에게는 '황금빛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이 주어진다.

버디즈의 라운딩이 끝난 후, 최종 결과에 따라 진행된 ‘전무후무 명랑스쿨 수료식’에서는 상품 수상와 더불어 멤버들이 지난 100일간의 골프 도전기에 대한 감동적인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한다. 특히 권은비는 소감을 말하던 중 눈물을 왈칵 쏟았다고 한다.

골프 기본 상식도 전무한 '골생아'였던 전현무와 권은비. 명랑스쿨에서 특훈을 받으며 골프에 대한 희로애락을 느낀 두 사람이 과연 빛나는 라베 성적표로 마지막을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버디즈의 골프 성장 스토리의 결말이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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