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26년차 맞나...데뷔 때와 똑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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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의 데뷔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일, 배우 한지민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붉은색 캡모자를 거꾸로 착용하고 파란색과 회색으로 배색이 들어간 나그랑 티를 입고 있다.
한지민은 사진과 함께 "무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써넣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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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한지민의 데뷔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일, 배우 한지민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4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피부가 시선을 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붉은색 캡모자를 거꾸로 착용하고 파란색과 회색으로 배색이 들어간 나그랑 티를 입고 있다.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하고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는 한지민. 앳된 얼굴과 발랄한 표정에서 여전히 젊은 시절의 미모가 그대로 묻어 난다.
한지민은 사진과 함께 "무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써넣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업로드된 사진 중 하나에선, 기차로 보이는 장소에서 새로 들어가는 작품 '인사하는 사이' 대본을 읽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으로 보이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한지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었다. 꾸준한 봉사 활동 및 선행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첫 데뷔해 이후 2004년 '대장금', 2005년 '부활', 2007년 '경성스캔들'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다 2012년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여주인공 '박하' 역으로 출연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후 '하이드 지킬, 나',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우리들의 블루스', '힙하게' 등의 수많은 인기작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SBS TV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에 한창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와 육아, 살림, 일까지 다 만능인 싱글 대디 비서의 로맨스를 다룬다. 한지민은 극 중 CEO '강지윤' 역을 맡아, 비서 '유은호'역의 이준호와 합을 맞춘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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