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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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강원 태백에 위치한 소방학교와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는 '소방관과 함께 하는 여름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세이프 안전체험과 챌린지 월드 및 피난 체험, 수상구조와 심폐소생술, 외상처치와 화재대응 등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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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강원 태백에 위치한 소방학교와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참가자 1103명을 대상으로 기수별 2박3일 기준 4차례 진행됐다.
캠프는 '소방관과 함께 하는 여름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세이프 안전체험과 챌린지 월드 및 피난 체험, 수상구조와 심폐소생술, 외상처치와 화재대응 등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파이어를 비롯해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조용철 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안전 캠프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미래안전 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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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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