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현혹’ 출연 긍정 검토…“가장 먼저 러브콜” [공식]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7. 30.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 '현혹' 출연을 제안받았다.

30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수지가 '현혹'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후 '현혹' 제작 기간이 조율되면서 다시 출연을 제안 받았다.

이와 관련해 쇼박스 측 관계자는 "수지에게 기획 단계에서 처음 제안이 간 것이 맞다. 제작 일정이 조율되면서 다시 출연 제안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 ‘현혹’ 출연을 제안받았다.

30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수지가 ‘현혹’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수지가 최근 ‘현혹’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혹’ 기획 단계에서부터 수지에게 처음으로 러브콜이 갔으나 스케줄 문제로 한차례 무산됐다. 이후 ‘현혹’ 제작 기간이 조율되면서 다시 출연을 제안 받았다.

이와 관련해 쇼박스 측 관계자는 “수지에게 기획 단계에서 처음 제안이 간 것이 맞다. 제작 일정이 조율되면서 다시 출연 제안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류준열, 한소희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나, 두 사람의 사생활 이슈와 결별로 인해 출연이 무산됐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