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문항로 신규 여객선 '하멜호' 운항 개시…1일 2회 왕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와 거문항로를 잇는 신규 여객선 '하멜호'가 운항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멜호는 항해속력이 35노트(시속 64㎞)인 초쾌속 여객선(423명 탑승 가능)으로 여수~나로도~손죽도~초도~거문도를 1일 2회 왕복 운항한다.
이 여객선은 여수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해 거문도에서 여수로 오후 2시 30분 이동하는 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와 거문항로를 잇는 신규 여객선 '하멜호'가 운항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멜호는 항해속력이 35노트(시속 64㎞)인 초쾌속 여객선(423명 탑승 가능)으로 여수~나로도~손죽도~초도~거문도를 1일 2회 왕복 운항한다.
운항 시간은 2시간 5분이며 △여수→거문도 오전 7시 55분과 오후 2시 △거문도→여수 오후 2시, 4시 40분 등이다.
기존 여객선 '웨스트그린호'는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이 여객선은 여수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해 거문도에서 여수로 오후 2시 30분 이동하는 배다.
백진수 여수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여수~거문 항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