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지원교육청 내달 23일까지 편·불법 학원 특별 점검

서충섭 기자 2024. 7. 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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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교육지원청이 8월 23일까지 편·불법 학원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초등 의대반 확산 등으로 사교육 과열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역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된 학원 선행학습 유발 광고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정성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학원과 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편·불법 운영과 부조리를 예방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유도하겠다"며 "건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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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유발 광고 등 단속
광주 동부교육지원청.(광주시교육청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동부교육지원청이 8월 23일까지 편·불법 학원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선행학습 유발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거짓·과대 광고 △강사 채용통보 적정성 △등록 외 교습과정 운영 등이다.

점검은 초등 의대반 확산 등으로 사교육 과열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역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된 학원 선행학습 유발 광고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정성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학원과 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편·불법 운영과 부조리를 예방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유도하겠다"며 "건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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