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금공장 화재 6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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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 만에 꺼졌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9분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지상 2층짜리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 80여명과 장비 27대 등을 투입, 5시간 46분 뒤인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다른 공장 등으로 번지지 않고 꺼졌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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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의 한 도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 만에 꺼졌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9분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지상 2층짜리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 80여명과 장비 27대 등을 투입, 5시간 46분 뒤인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경찰과 함께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다른 공장 등으로 번지지 않고 꺼졌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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