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미국 진출한다…현지법인 설립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증권이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에 뛰어든다.
토스증권은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계기로 미국 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과 밀접하게 사업을 논의하고 새로운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토스증권이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에 뛰어든다.
30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자회사 설립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토스증권 아메리카(TSA)를 하반기 중 설립한다는 내용이다.
TSA는 토스증권 100% 자회사로 설립되며 초대 법인장으로는 김경수 토스증권 재무총괄이 선임될 예정이다.
토스증권은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계기로 미국 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과 밀접하게 사업을 논의하고 새로운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지난 2년간 미국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밀접한 협업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TSA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현지 법인을 통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신규 사업 기회 창출과 이를 통한 매출 다각화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현빈♥' 손예진, 2살 아들과 카페 나들이?…환한 미소
- '금융인♥' 손연재, 6개월子 공개 "추워지라고 안 했는데"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